자기 소개
Alex Tischer, DrMedVet 알렉스 티셔, 수의학 박사: 알렉스는 ECC 수의사로 현재 영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밀레니엄 이전부터 팬덤 활동을 시작했고 이곳에 나열하기 벅찰 만큼 많은 팬덤들을 거쳤습니다. OTW(변형적 작품단체)의 출발부터 멤버였고 줄곧 자원봉사자로 활동했습니다. 미디어 팬덤을 제외하고도 이상하고 멋진 스포츠 팬덤에 도달했고 – 그 작은 그룹 역시 놀라운 모습으로 기존 팬덤들과 비슷합니다. 아픈 동물들을 치료하지 않을 때, 알렉스는 미디어를 자주 즐기는 것 만큼 장애물 코스, 등산, 그리고 야외 조깅 등을 즐깁니다.
문답서
이사회 선거에 출마하고자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사회 일원으로의 임기가 2017년에 끝났을 때, 몇 년 이후에나 다시 선거에 나갈 생각이었습니다. 3년이 지났고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고 느낍니다.
저는 12년간 OTW에 속해 있었고, 다양한 위원회에 일하면서 경험한 지난 몇 년간의 발전이 대단하지만 동시에 저희가 더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은 OTW가 되기 위해 도울 수 있는 제 능력이 아직 고갈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사회에 어떠한 능력이나 경험으로 기여할 계획인가요?
저는 여러 해 동안 다양한 단체와 위원회의 일원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학생 연합의 재무담당을 하기도 했고, Web의 회원이기도 했고, 제 직업과 관련된 협회에서 건강과 안전 관련 위원회에 속하기도 했습니다.
이상의 다양한 경험들은 저에게 사람 관리 부분의 지식을 주었습니다 — 40명 이상의 의대 졸업생들과 인턴들의 스케줄을 계획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또한 이 경험들을 통해서 과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이해하는 법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방법들을 배웠습니다.
OTW 내부에서 저는 다수의 위원회에서 스태프로 활동했고 위원장을 맡기도 했으며 이사회의 일원인 적도 있었습니다.
저는 저희가 마주하는 매일의 도전을 알고, 어떤 것들을 해결할 방법을 압니다. 저는 OTW 내에서 어떻게 연동되는지 알며 그러한 지식을 이용해 단체 내부의 좀 더 나은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변형적 작품 단체를 위해 임기 동안의 과제로서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관심이 가는 하나 또는 두 가지 목표를 고르세요. 그 목표들을 중시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를 이루기 위해 다른 임원들과 어떻게 일을 하고자 하십니까?
저는 2015 이사회 개혁 이래로 저희 모두가 노력해온 단체 내부의 투명성을 발전시킬 계획이며 협회의 구조를 튼튼히 해 저희 회원들 모두가 진정으로 마땅히 받을만 한 것을 드리고 싶습니다: 내부 다툼이 아닌 프로젝트들의 개선을 위해 역량을 쏟으며 원활하게 굴러가는 협회입니다.
제가 꿈꾸는 큰 그림은 지금보다 더욱 OTW가 창설된 당시부터 핵심 프로젝트들— 예를 들어 Archive of Our Own – AO3(우리만의 아카이브), 팬로어, 변형적 작품과 단체 – TWC(변형적 작품과 단체), 그리고 Legal Advocacy(법적 지원) —에게 적절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더 발전하고 개선하고자 합니다.
핵심적으로 저는 지루하지만 필수적인 비하인드 작업을 수행해 큰 단체가 원화랗게 운영될 수 있고 프로젝트들이 그들 각각의 전문적인 분야에 집중하도록 돕고 싶습니다.
변형적 작품 단체의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어떤 경험이 있는지 밝혀주시고, 또한 연관된 위원회와 어떻게 협동하여 그들을 지지 및 발전시킬 계획인지도 궁금합니다? 경험이 있는 특별한 부분들은 강조하되, 다양한 범위의 프로젝트들을 포함해 말씀해 주세요.
저는 OTW 내의 다양한 위원회에서 활동적인 멤버였으며 문제 해결을 위해 가능한 많은 숫자의 사람들과 소통하며 협조하는데 익숙합니다. 번역 위원회 하나에서만도 어느 시점에서는 필요한 번역을 완수하기 위해 대부분의 위원회들과 소통하곤 했습니다. 저는 의사소통의 명료함, 빠른 이메일 답신, 그리고 모든 가능성에 마음을 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발견한 바로는 대부분의 위원회는 자신들의 약점과 강점을 알고 있으며, 위에서 우선순위를 정해주는 것보다 현재 제공되고 있는 협력과 지원이 실제로 원하고 필요한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사회 일과 변형적 작품 단체 내 다른 역할을 어떻게 병행할 계획이세요? 혹은 이사회 일에 집중하기 위해 현재의 역에서 물러날 생각이신가요?
저는 일반적으로 상당히 효율적이고 시간 관리를 잘 하는 편입니다. 지난번 이사회 재직 당시에도 현재 위원회들의 일을 병행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으며 현재 위원회는 2015년보다 훨씬 나은 상황이라고 믿습니다.
만약 필요해진다면, 위원회 동료들과 상의해 다른 방법을 강구해 보겠습니다.